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와카미 겐신 (문단 편집) === 정말 보복성 빈볼인가? === 그러나 중요한건 역시 보복으로 고의성의 빈볼을 던졌냐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영상을 보면 알수 있듯, 카와카미가 위협구를 던진건 4회 무사 2루의 상황. 즉 이승엽의 세번째 타석이었고, 그것도 4회 세번째 상대 당시 주니치는 3-0으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승엽이 세번째 타석에서 위협구를 맞이하기 전 첫타석에서는 중견수 플라이, 두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이었으며 그 과정속에서도 전혀 머리쪽으로 날라오는 빈볼은 없었다. 물론 빈볼을 던지려고 마음먹은 투수가 선발투수라면 몇회에 빈볼을 날리는건 중요하지 않을수 있다. 하지만 세번째 타석에서도 1S 2B의 볼카운트에서 알수 있듯, 머리쪽 위협구를 제외하면 홈런을 맞기까지의 평범한 승부였고, 단지 그 머리쪽으로 날라오는 위협성 볼 하나로 빈볼이라 단정하긴 어렵다는 반론의 주장이다. 심지어 머리쪽으로 날라오는 2구는 139km의 컷패스트볼 이었는데, 146km의 패스트볼을 가지고 있는 전성기 시절의 카와카미가 굳이 커트볼을 보복구로 정했다는 것도 반론의 주장을 뒷받침 해준다. 좌타자 상대로 몸쪽 높은 커터를 던지는 것은 [[마리아노 리베라]]도 애용한 정석적인 커터의 사용법 중 하나이다. 그렇게 던지려다 제구가 안 됐다는 해석이 가능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